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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증자 감자 차이점?!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증자 감자 차이점?!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증자는 회사 자본금을 늘리는 것이고, 감자는 자본금을 줄이는 것이다. 증자 감자 차이점은 이렇게 회사 자본금의 증감을 의미한다.그럼 왜 증자나 감자를 하는 것일까?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자본금의 개념부터 살펴보도록 한다. 자본금은 주식회사가 주식을 발행해 주주에게 주고 그 대가로 받은 돈을 모아 조성한 것이다. 즉 주식회사의 사업밑천이다.흔히 자본금은 발행한 주식의 총액과도 같다. 다시 말하자면 발행주식 총수에 주식의 액며나를 곱해주면 그것이 바로 자본금이다. 예를 들어서 A라는 기업의 발행주식 총수가 1,000만 주이고 액면가가 5,000원이라면 회사의 자본금은 1000만주x5000원=500억원이 된다.따라서 자본금을 늘리려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 발행주식 총수를.. 더보기
자기자본 타인자본 100%자기자본이 좋은 것이 아니다? 자기자본 타인자본 100%자기자본이 좋은 것이 아니다? 주식 시장이 글로벌 악재로 일렁거릴 때마다 무차입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들이 주목을 받아왔다.타인자본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유보 자금만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 최고의 가치인 것처럼말이다.과연 순수 자기자본만으로 모든 재무 결정이 가능한 기업이 무조건 좋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자기자본 타인자본 어느쪽이 더 우세하다고 말할 수 있는 문제인 것일까? 답부터 말한다면 전혀 그렇지 않다. 일례로 남양유업은 2017년 6월 말 기준으로 부채 총액이 1262억 원에 불과하다. 삼성전자는 같은 시기 부채 총액이무려 76조 8837억 원에 달한다. 실로 어마어마한 타인자본을 사용하는 회사가 삼성전자이다.만약 누군가 여러분에게 두 기업의 주식 중 어느.. 더보기